-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치적 중립, 비상상황 발생 대응태세 등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목포해경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분위기를 틈타 복무위반사항과 신종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점검활동에 돌입했다.

목포해경(서장 정영진)은 오는 4월 17일까지 감찰반을 편성해 선거 일정에 따른 활동을 전개해 음주운전, 문서유출, 무단이탈, 고질적 4대 비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해경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동안 공무원의 정치적 선거중립과 공직선거법상 제한, 금지사항 등과 코로나19로 온라인 재택근무 등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고록 점검을 실시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소속 공무원들의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경찰서,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 소속 공무원 전반에 대해 공직사회 엄정한 복무자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jwd8746@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86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