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 아름다움과 동양사상 철학을 녹여 혼을 담는 디자이너의 창조 주얼리...전 세계 단, 555개
- 노유명 마케팅ㆍ노세일 브랜드...사회적 모범인과 공직자중 모델 선정
- 옥새모양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투자ㆍ소장 가치 갖춰..."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예체능 인재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수 있게 역할"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하루하루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없으면 죽은 것과 다름없다" 한국적 아름다움과 동양사상 철학을 녹인 디자인에 혼을 담는 김서아 디자이너.

신이 부여한 특별함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는 'jadedore is art'를 캐치프래이즈로 내세우며 전 세계에 단, 555개뿐이다.

그리고 노유명인 마케팅과 노세일 브랜드로 사회모범 소방관과 경찰관, 일반인을 선별해 모델로 삼을 예정이며, 옥새모양의 예술작품으로 투자가치와 소장가치를 갖춘 특별함을 선사한다.

매 해마다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훌륭한 미래를 꿈꾸는 예체능 인재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서아 디자이너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예체능 인재들이 없게 하며 당당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브랜드 창조의 기반이다"며 "인간은 창의적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므로 시대가 변할수록 디자이너는 자신만의 예술적 철학이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피카소와 앤디워홀 그리고 제프쿤스를 닮고 싶고 존경한다는 김서아 디자이너. 근현대작가 앤디워홀과 제프쿤스가 산업화와 Kitch art 중심으로 활동했다면 자신은, 현 시대에 맞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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