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수일 기자=1일 저녁 9시 경산휴게소 식당안에는 코로나 확장을 줄이기 위해 '한줄로 앉기'란 문구가 의자마다 내걸렸다. 하지만 식사 손님이 한명도 보이지 않고 주차장 역시 텅텅 비어있어 약간은 을씨년스럽게도 보인다. 한국 내수시장의 현 상황을 보는것 같다. 코로나의 여파가 빨리 종식되지 않으면 줄도산 할것 같은 위압감이 찾아드는 불안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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