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구 동구 퀸벨호텔(대표이사 회장 박완)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과거 수많은 크고 작은 호텔들이 호황 속에 대구 전역에서 영업 중이었다. 특히 대구 동구에는 동대구 역세권과 환승센터, 그리고 혁신도시, 팔공산도립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 교통, 산업 등이 집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호텔 관광산업의 불황으로 대구에 있던 수많은 호텔들이 매각되고, 폐업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대구 동구에서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퀸벨호텔 박완 회장은 우수납세자상 등 많은 표창을 받았으며, 호텔 쉐프들 또한 각종 음식 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실력파들이 근무 중이다.

퀸벨호텔이 대구 동구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며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퀸벨호텔은 매년 동구 지역 봉사활동과 지역 어르신 20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후원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각종 선행으로 호텔의 모범이 되고 있는 대구 퀸벨호텔은 다양한 부대업장과 최고의 음식으로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웨딩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보다 수준 높은 호텔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대구웨딩 시장의 중심 호텔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배경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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