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적 울리며, 창문 열고 힘내라 응원해 주시는 주민들...큰 힘 되고있어"
- "혁신도시 정주여건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적극 추진...마무리 할 것"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21대 총선 중부3군(증평군,진천군,음성군)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는 3일 아침 충북혁신도시에서 진천군ㆍ음성군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2일차 깃발을 들었다.

경대수 후보는 “경적을 울리며 창문을 열고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는 주민들이 계셔 큰 힘이 난다”며 “당면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 추진해 더 살맛 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대수 후보는 앞서 혁신도시 정주여건 확중과 기존 원도심 상생발전이라는 지역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소방복합치유센터에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시설, 장비 구축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혁신도시에 교육ㆍ문화ㆍ체육ㆍ청소년ㆍ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 공급 확대 ▲주차장, 전기통신 지중화, 버스 노선 부족 문제 해결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그리고 ▲충북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변경 ▲핵심 공공기관 추가 이전 ▲덕산ㆍ맹동 등 기존 원도심 일원에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확충 ▲택지개발 등을 통해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대수 후보는 혁신도시 진천과 음성에 이어 증평벨트까지 오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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