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제21대 총선 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창도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창도 후보는 생산적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갈 것을 만들 것과 민생경제회복 및 국민통합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농가소득증대 지원방안, 청년실업 해소, 지역인구감소 관련 대책을 주민들과 협의해 만들어가고 적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완주군을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만들어 시로 승격시키겠다"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을 스포츠 관광특구로 육성함과 더불어 마이산 관광단지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김창도 후보는 국정원 출신으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대외협력처장을 지냈으며, 활발한 대외활동 및 폭넓은 지식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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