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주미덕중학교(교장 김미석)의 온라인 수업 준비는 신속하고 빈틈이 없다.

첫째, 2월 말부터 교육청의 지침을 주시하며 부서별로 신속하게 대응했다.

둘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학 후 휴업이 계속되자 학생들에게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셋째, ‘ebs 온라인 클래스’를 학급마다 개설한 뒤 자체 제작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충주미덕중학교(교장 김미석)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3월 26일, 4월 1일 두 차례에 걸쳐서 학교 정문에서 드라이브 스루와 워크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더불어 내실 있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 4월 3일 3학년부에서 수업 실연을 진행했다.

특히 4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는 3학년부는 내실 있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 자발적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수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의 계획을 철저히 세워 교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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