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교체론 기반 경청의 정치 강조

[전남=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전라남도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9번 김선우 국회의원 후보는, 제21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을 맞아 영광읍 전매청사거리에서 본격적으로 차량유세에 나섰다.

마이크를 잡은 김선우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깨끗함과 젊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문제가 있는 현장을 찾아다니는 ‘경청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함평읍으로 자리를 옮겨 터미널과 하나로마트 앞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여기에서 김 후보는 도민체전을 유치해 수영장 시설이 없는 함평군에 복합체육센터를 건설하고, 한수원에서 사회공헌기금 예산을 확보하여 함평군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인물교체를 앞세워 ‘바꾸고 싶으면 9번’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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