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이인선 대구 수성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31일 내외뉴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홍준표 후보는 대구시민과 여자가 만만한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여론조사가 박빙의 결과가 나왔지만, 홍 후보는 기본적으로 대구에 연고와 명분이 없기 때문에 확실한 차이로 압승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수성구에서 18년째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 갈 것이라며,이 자리를 빌리러 온 사람인지 판단해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수성구를 교육 1번지 답게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명문학교를 만들고, 주택보급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들 고민해야해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성못 일대를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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