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추진단 출범과 함께 첫 회의 및 공식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광주시당은 밝혔다.

추진단은 보도자료를 통해“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분별한 불법선거운동은 유권자의 불편은 물론, 선거에 대한 무관심과 투표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선거운동의 감시 및 예방활동과 함께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선거운동에 민주당이 솔선수범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추진단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박상호 수석부위원장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하고, 각 선거구별 1명씩의 부단장과 대변인(심현주 총무부국장)으로 구성됐으며 각 캠프별로 기 구성된 부정선거감시단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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