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최용수 후보, 5일 충주 민속5일장 민심잡기 출격에 나섰다
"바닥 민심의 목소리를 들어야 경제가 산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위한 경제 활성화 정책 펼 것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사흘째인 5일 오후 1시쯤 최용수 민생당 후보(충북 충주시)가 지난달 25일 문을 닫다가 재개장한 충주 민속5일장에 '바닥 민심' 잡기 출격에 나섰습니다.

최용수 후보는 이날 내외뉴스통신과의 현장인터뷰에서 "나를 지지하는 시민분들이 선거 사무실에 많이 오신다. 그분들 만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렇게 5일장에 나와서 만나뵐 수 있는 분들은 시장에 장보러 나오시는 분들이다. 그분들을 만나면 열에 아홉은 '(경제가) 너무 힘들다. 이제는 바꿔달라'며 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 후보는 지난 1차 TV토론에서 '홀로아리랑'을 불러 화제가 된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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