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팬들 "오랜시간 팬들과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선행과 기부를 해온 김재중은 어느 스타들보다도 훌륭해...부패한 지도층에는 관대한 나라 한국언론 이해할수 없어"
- 2008년 충남 태안 비공개 기름제거 봉사활동, 2011년 태국 홍수구호에 2억 기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6억 성금, 태국 혼수상태 빠진 태국여성팬에 2000만원 남몰래 기부, 한국에 코로나 극복 공개ㆍ비공개 4000만, 3000만 등 지속적 기부...
- 2012년 K-POP Starz 김재중 인터뷰中 "우리나라에 한달사이 태풍이 3번 왔는데...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자연재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코로나19 김재중의 부적절한 발언을 부각시키기 전에,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에 대한 조명에는 관심없는 한국언론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한일 김재중 팬들이 일부 한국언론에 뿔 났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한국이, 훌륭한 연예인 말 한마디에 관용과 배려심을 버린채 악마같은 하이에나가 되어버렸다"

김재중이라는 한 사람을 두고, 아시아 스타의 순간 부적절한 발언에 비판을 가했던 일본이 김재중의 내면과 성품을 조명하며 관용을 선택한 가운데, 한국언론의 자국민 스타를 하이에나가 되어 뼈속까지 긁어대는 모습에 한일 팬들이 뿔났다.

특히 일본팬들은 김재중의 공개ㆍ비공개 그동안 선행과 기부활동의 행적을 밝히며 "한국언론은 이제 그만하라"며 SNS 대응에 적극적이다.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 여성팬을 위해 2000만원을 남몰래 쾌척하며 위로의 행보를 보였던 김재중의 선행은 그뿐만이 아니다"

"비공개 충남 태안 기름제거 봉사, 태국 홍수 구호에 2억, 동일본 대지진때 6억, 코로나19로 힘든 한국 자국에 수천만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팬들의 성금에 천만원 기부 등 등 돈을 떠나서 마음과 행동이 늘 선행속에 있다"

"김재중은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이었으며 한일 벛꽃 나들이 인파에 걱정을 많이 했다"

"한국언론은 부패한 사회지도층에는 관대하며 자본의 힘에 기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재중이 살인자도 아니고 도둑도 아니고 성범죄자도 아니고 어떻게 그토록 망발을 일삼는지...김재중의 코로나 발언보도 더 악한 모습으로 마녀사냥에 나섰다...이해 불가다"

"우리는 한일간의 잘못된 역사에 빠져 허우적대고 싶지 않다. 우리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사회에 모범되는 사람이라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 포용한다"

"김재중의 코로나 발언에 상처도 받았다. 그러나, 그를 알게되면 충분히 그 의도를 알수가 있으며, 이번 파장은 그가 보이고 있는 오랜시간 이어온 선행을 덮을 만큼 중요치 않다는 사실로 귀결된다"

비난과 관용 중 관용을 선택한 일본언론의 반응과 대비되는 김재중의 나라 대한민국 일부 언론에 대한 비판이 오히려 팬들과 일본내에서 증폭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구수한 인심과 서양에서도 따라가지 못하는 대한민국 특유의 올 곧은 정신은 쓰레기처리장에 방치된 느낌이다.

한일 김재중 팬들은 말한다 "지금의 우리들은, 역사의 시시비비는 가리더라도 글로벌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적 통합과 포용을 중요시한다. 거기에는 사랑과 관용이 기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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