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일만에 50명 아래로 감소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47명 늘어 총 1만 28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3명 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어 서울 11명, 경기 8명, 경남 2명 등 순이다. 검역 과정에서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5명이다. 이에 따라 총 완치자가 6500명을 넘어서면서 순확진자가 37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누적 사망자 수는 186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일째 100명대 아래를 유지했으며,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4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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