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할 것으로 전해져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국민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6일) 오전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와 민주당은 소득하위 70% 가구에 100만원(4인가구 기준)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자 선정 기준 워칙'으로는 4인 가족의 경우 지난 3월에 낸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이 23만7652원 이하이면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4인 가족 지역 가입자는 본인 부담금 25만 4909원 이하, 직장·지역 혼합 가입자는 24만2715원 이하가 지금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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