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6일, 창녕소방서(서장 최재민)를 방문해 국가직 전환에 따른 축하와 함께 떡과 양파즙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4월 1일자로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오랜 숙원이 이뤄진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우 군수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위급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애쓰시는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는 소방서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시·도 경계지역 재난현장 초기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국민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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