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초전면행정복지센터는 6일 청사 앞에 분수를 설치하고 새 단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밝 혔다.

이번에 설치된 분수는 초전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되었으며, 도로에 설치된 경관 조명과 함께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 야간방범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어둠을 밝히는 야간 분수가 답답한 기분을 잠시나마 해소해주고 작은 즐거움과 희망을 준다”고  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초전면의 활력 있는 분위기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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