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가 지난 5일 가음정천 일원에서 선거운동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강 후보측 한 관계자 이날 "환경정화캠페인은 성산구를 위해 봉사하고, 주변환경도 깨끗하게 하겠다는 참가자들의 바램이 모여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강 후보측 한 관게자는 이어  "요즘 성산구민들께서는 어려운 창원경제와 코로나 위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서, ”이런 시점에는 성산구민들께 누가 되지 않는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KBS창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강 후보는 탈원전정책, 창원경제 위기 등에 대해 상대후보들과 치열한 정책대결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 후보는 "이번엔! 강기윤, 창원경제 살리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원 성산구를 구석구석 다니고 있는 강 후보의 조용하면서도 힘 있는 선거운동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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