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금오공대총장 출신 김영식 미래통합당
구미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후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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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김수일 기자=내륙도시 구미시의 활로는 신공항이다. 구미 전자도시의 물류가 항공화물로 이어지다 보니 구미의 전자기업들이 김포공항과 가까운 파주나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다. 이제 의성과 군위에 통합신공항이 들어선다. 구미 전자도시의 해외 수출물량이 인천까지 갈 필요가 없어지는 셈이다. 인근 신공항을 이용하면서 전자도시를 다시 활성화 시키고, 구미의 경제를 획기적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김영식 후보는 구미를 100만 경제권 중심도시로 전환시킬 만반의 준비가 된 검증된 실물경제 전문가다.

지난 26년간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면서 구미의 미래를 생각해 왔다. 그동안 교수에서 총장까지, 지역의 수많은 기업과 기관의 발전,그리고 산학협력 및 연구를 통해 국가산단이 성장하는데 주도적인 로드맵 역할을 해왔다. 답답하고 쇠퇴해 가는 구미를 더이상 두고 볼 수가 없어 과감히 국회의원을 도전하게 되었다. 구미의 젊은 청년들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수많은 원룸과 자영업,중소기업이 함께 몰락하는 그야말로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갯속이다. 여기에다 민주당 시장,민주당 시의원들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김영식 후보는 대학교수와 대학총장 출신이며 전문성을 갖춘 학자이다.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김후보는 당선이 되면 "구미의 미래와 미래통합당의 개혁과 혁신을 주도하겠다" , "미래통합당 내의 야당 인사가 되겠다" , "과거의 안일한 지역발전론이 아닌 머리와 다리로,열정으로 구미를 살리겠다" 고 말하며 "100만 경제권 통합신공항 허브도시" , "하늘길,땅길,철길이 열리는 교통중심지" , "미래 신산업 유치로 발전하는 경제도시"로 새롭고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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