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대장 경감 오한택)는 원종 생활안전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6일(월)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원종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부천시 원종동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재래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원종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통행로 및 다중이 이용하는 상점 내부의 손잡이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 하였으며, 금융기관, 버스정류장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원종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스티커를 손소독제에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관련 범죄예방 및 안심순찰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곳이 있으면 원하는 지역에 순찰 장소 및 희망시간을 신청할 수 있는 경찰청 순찰신문고 홈페이지(http://patrol.police.go.kr)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오한택 원종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전개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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