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현동 한수제 벚꽃길, 영산강 유채밭 주․정차 전면 금지
도보 방문객 사회적 거리두기, 한 방향 관람 당부

[나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봄꽃 나들이 명소에 대한 상춘객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6일 나주시는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과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 조치에 따라 경현동 벚꽃길(2km) 도로변, 한수제 앞 주차장의 차량 출입과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다.

또 다른 봄꽃 명소인 영산강 둔치 유채꽃밭(7.5ha) 주차장과 인근 도로변에 대한 차량 출입 및 주·정차도 통제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통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아쉽지만 벚꽃길과 유채꽃밭의 차량 출입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감염병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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