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닭칼국수’,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간단한 레시피로 20분내 간편 조리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종합식품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의 신제품 ‘버섯닭칼국수’를 출시했다.

‘버섯닭칼국수’는 진하고 담백한 닭육수와 생면, 닭가슴살, 새송이 버섯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밀키트 제품이다. 반조리 제품인 밀키트 특성상, 재료 손질과 육수 제조 등 조리 준비 과정이 따로 필요치 않아 간편하다. 동봉된 레시피에 맞추어 20분정도 조리하면 근사한 버섯닭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용량은 2인분이며,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있다. 먹을 만큼만 간편히 조리할 수 있어 늦은 시각 야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2인분에 12,900원이며,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로 주문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서일원 마케팅 담당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신선간편식을 정기 주문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 밀키트 품목 수는 총 30여종으로 늘었다. 제품은 차돌박이 순두부찌개, 비프찹스테이크, 감바스알아히요 등 한식부터 양식, 세계요리까지 다양하다. 모든 제품은 하이프레시 혹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주문가능하며, 배송은 주문 익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춤 배송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을 통해 밀키트 제품은 물론, 매입상품도 계속 확대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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