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도당위원장 “이 후보를 국방부장관으로 만들어 달라”
이 후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힘 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겠다!”

[가평//내외뉴스통신] 박재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후보는 4월 7일 오후 가평 설악장터와 조종터미널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김경헙 도당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이 유세현장에 함께해 주셔서 놀랍다고 밝히고, 코로나 19와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 낼 것이라 주장했다. 이를 위해 가짜뉴스로 정부의 발목 잡는 야당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야당의 주장대로 중국에게 마스크 수출을 금지하게 되면 반대로 마스크 원자재의 40% 수입을 못하게 되어 큰 혼란에 빠졌을 것이라 지적하고 세계가 연대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가 한국의 대응방법을 수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전 세계와 협력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 주장했다.

위기상황에서는 힘을 모아야 하지만 야당은 탄핵을 운운한다고 지적하고 일하는 정부를 위해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미통당은 국회 보이콧을 20회를 했음을 지적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당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3년 전 대통령을 바꿨지만 국회를 바꾸지 못해서 제대로 일할 수 없었다고 지적하고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국회 권력을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철휘 후보는 육군 대장 답지 않게 주민과 소통하는 분이라고 칭찬하고, 이 후보를 국회로 보내고 장차 국방부 장관을 만들어내면 지역 발전을 쉽게 시킬 수 있다며 그러면 자연스럽게 호명산 터널 등 지역 현안 해결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는 연설을 통해 코로나 19사태는 진정되어가고 있고 미국 대통령도 배우려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하는 정부를 투표로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여론은 1주일 단위로 변 하지만 국회의원은 한번 뽑으면 4년간 바꾸지 못하니 잘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가평은 아들과 재구상을 준 고마운 곳이라고 밝히고, 스스로 마음은 가평군민이라고 주장했다.

군 시절 리더십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포천과 가평을 위해 정말로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제2경춘국도 가평군안 통과를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주장했다.

호명산 터널, 유명산, 어비계곡 등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인도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고 단계적으로 인도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국회의원이 일을 잘못하면 야단은 쳤지만 선거를 통해 바꾸지 않아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없었다고 지적하고, 이번 선거는 제정신으로 누가 일 잘할 수 있는지 견주어 보고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설악장터 유세에는 지지자와 당직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jaekook99@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108

키워드

#이철휘유세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