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특수 제작한 이종배 숄더백 장착...바이크 헬멧 등 정정당당하게 선거 임한다며
2일 충주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 오전 9시 출정식, 오전 8시 30분 탄금대 충혼탑 참배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2일 오전 7시경 충주시 한 거리에서 박해수 충주시의원을 만났는데 복장도 특이하고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가 박 의원을 알아보고 즉시 게릴라 인터뷰를 가졌다.

박 의원에 따르면 "수개월 전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짜낸 '이종배 숄더백'과 바이크 헬멧 등으로 중무장하고 오전 9시 출정식 전 8시 30분 탄금대 충혼탑 참배를 간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이번 4.15 총선 선거는 우리당은 정정당당하게 겨룰 것을 다짐을 하고, 코로나19 국가 재난상태를 감안해 경건한 마음으로 충혼탑 참배 후 9시 통합당 이종배 후보 출정식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최근 코로나로 충주 경제가 힘들다"며 "선거 기간중 최대한 시민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엄숙하고, 조용한 유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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