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가정용 태양광발전설비(3kw)의 무료설치......

[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가 작년에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가정용 태양광발전설비(3kw)의 무료설치를 추진한다.

㈜건주의 안병만(66) 대표이사는 8일 이상천 시장을 내방해 제천지역 취약계층 2가구에 총 1,200만원 상당의 가정용 태양광발전설비(3kw)의 설치 및 5년간 유지보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건주는 1986년 설립된 회사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지역 중견기업이며, 2019년도에는 3가구를 무료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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