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은 오전 0시 현재, 전일 오전 0시 대비 9명이 증가한, 총 6,803명이다.

현재 확진환자 1,195명은 전국 57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47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이중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5명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8명이다.

대행이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2명(병원 29, 생활치료센터 10, 자가 3)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043명(병원 2,440, 생활치료센터 2420, 자가 183)으로 완치율은 약 74.1%(전국 : 65.3%)이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03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59명(62.6%),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20명(7.6%/사회복지생활시설 21, 요양병원 295, 정신병원 204), 기타 2,024명(29.8%)으로 확인되었다.

어제 확진환자 세부내역은 수성구 소재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3명(환자 3/총 확진 12명),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1명(환자 1 /총 확진 186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확진자 접촉으로 5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이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 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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