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병관)은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사무실에서 박수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박 후보는 “노동존중사회 실현은 약 2000만 명 이상의 임금 노동자를 비롯하여 자영업자까지 대부분의 국민의 삶을 존중하는 일인 만큼 21대 국회에서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병관 위원장은 “노동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박 후보의 이야기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 조합원이 환영할 것 이라며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연맹차원에서도 적극 지지를 표명한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지지 표명에 감사드리며 일회성 만남이 아닌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앞으로도 자주 만나 정책 협의를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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