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손숙이 ‘화양연화’에 특별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전희영 극본, 손정현 연출)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한재현(유지태)과 윤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로 유지태와 박진영(GOT7), 이보영과 전소니가 현재와 과거의 한재현과 윤지수를 1역 2인으로 연기,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숙은 극 중 재현의 모(母) 역을 맡아 모성애 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현재와 1990년대 과거를 모두 연기하며 각각 다른 모습으로 그려내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손숙의 특별출연으로 볼거리가 더 풍성해진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52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