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100세까지 웃음이 넘치는 복지도시’ 건설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일자리전문가 이병훈후보는 정치1번지 광주동남을에 ‘원도심 살리기 6대 프로젝트’를 공약화하고 그중 하나로 0세부터 100세까지 웃음이 넘치는 복지도시 건설을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속했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이들이 요양원이나 별도의 장소를 찾지 않아도 거주지인근에서 연령에 맞는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광주 원도시의 경우 2020년 어르신 비율이 21.7%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이병훈 후보는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애 출판·집필 프로그램, 인문대학 강의 프로그램, 도서관 기능 등을 할 수 있는 시니어 활력충전센터를 건립을 복지정책으로 내세웠다.

또한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장애인, 노년층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또는 인공지능 로봇스피커 등을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병훈 후보는 이외에도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물길·바람길이 열리는 생태도시’등 6대 공약 실천을 약속하며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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