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참여 업소 모집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및 게시물 등을 제공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무상 기술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이하 소규모 음식점 또는 지자체별 위생등급 우선구역 내에 입점한 음식점 중에서 연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평가를 준비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내용은 ▲위생등급제 세부 평가기준 및 평가 시 주요 지적사항 등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지정 신청 시 보완해야 할 사항 도출을 통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운영 ▲관리 미흡 사항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도 및 자주적인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관리 일지 ▲음식점 위생등급 게시물 등을 무상제공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자주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인 만큼 업주들이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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