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유튜버 윤쨔미가 MCN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새로운 출발을 한다.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1일 윤쨔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뛰어난 노하우를 지닌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윤쨔미의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그녀의 향후 모든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윤쨔미는 “김은하 대표님과의 인연을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서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6년간 꾸준히 성장하는 걸 지켜보고 응원해온 당사자로서, 다양한 재능과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윤쨔미의 역량이 매우 기대되며, 당사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더해 안정된 브랜딩과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블로거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인 윤쨔미는 주로 메이크업과 화장품 리뷰 콘텐츠를 다루고 있으며 특유의 상큼 발랄한 영상 분위기로 구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쨔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7년 설립된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김다영, 새벽, 된다, 샒, 이승인, 퓨어디 등의 유명 크리에이터 3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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