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북삼환승역 10여분 도달
성주읍과 초전, 월항 등 성주 지역 발전에 이점

[칠곡=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북삼환승역 관련해서 서진산(선석산)에 터널을 뚫어 성주에서 북삼, 구미까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세호 후보는 “서진산에 터널을 뚫고 김천의 부상고개까지로 되어있는 905지방도의 노선을 추가해 서진산 지역에서 복성네거리(북삼 아시아 시멘트)까지 길을 연결한다면 북삼환승역과 성주읍에서 구미까지 가는 길이 훨씬 빨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성주읍에서 북삼환승역까지는 10여분 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앞으로 성주읍과 초전, 월항 등 성주 지역 에서도 신공항 예정지인 군위군 소보면 까지 40여분에 도달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주군 지역에 인구유입에도 월등히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라며 “꼭 당선시켜 주셔서 서진산 터널을 뚫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pwjfg@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99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