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국회로 보내줄 것 당부

[장성=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제 소중한 친구인, 김선우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십시오.”

4월 10일 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인 첫날, 25년 우정을 쌓아온 친구 탤런트 김정균이 장성역 앞에서 무소속 기호 9번 김선우 후보 지지 연설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탤런트 김정균은 “25년 우정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왔다”며 “먼저 선, 벗 우, 선우라는 두 글자가 의미하듯이, 먼저 친구로 다가서는 김선우를 꼭 국회로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장성군민에게 호소했다.

김선우 후보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11일 오전 9시, 88세 노모와 함께 후보의 집 가까이에 위치한 영광읍 사전투표소(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투표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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