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과천, 서초, 강남…교육 환경, 융합문화 정책 기대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신계용후보, 서초구(을) 박성중, 강남구(을)박진 후보는 금일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교통, 교육, 문화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강남벨트 정책연대를 협약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소통을 위한 교통 체계 확립과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 끝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춘 자연환경과 첨단기술을 공유하여 미래관광자원을 마련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계용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의왕-과천-강남이 한 생활권이 되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융합문화 그리고 미래관광자원의 연결을 통해서 세 개의 지역구의 모든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정책의 효용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된다며 위례~과천선은 과천시장 재임시절 국가철도망에 반영 시켰기 때문에 조속 추진을 통해 마무리까지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진 후보는 “위례~과천선에 대해 주민들 또한 조속 추진을 원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협약을 통해서 위례~과천선이 추진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남벨트를 묶이게 될 지역들 간의 교육과 문화의 연결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을 통해서 의왕·과천과 서초, 강남이 정책적으로 연결됨으로서 각 지역의 주민들의 생활권이 함께 연결되어 다양한 지역적 혜택들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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