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하-혜진이-이지요, 함께 지지 호소

[영광=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전라남도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 무소속 국회의원 김선우 후보는, 11일 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후 영광군 군서면을 시작으로 군남면, 불갑면, 대마면, 장날을 맞은 영광터미널 시장에서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일 쉬지 않고 담양 함평 영광 장성 4개군을 돌아다니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김 후보는 이날 영광터미널 유세에서 목이 쉬었지만, 피를 토하는 목소리로 "영광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키워준 영광의 아들로서 사랑하는 고향을 위해 24시간 발벗고 뛰어다닌다"고 역설했다.

이어 "사람이 살기 좋고, 사람이 살고 싶어서 찾아오는 영광군으로 만들어서 과거 전성기였던 10만 군민이 사는 영광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선우 후보의 선거로고송을 불렀던 김준하, 혜진이, 이지요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선우 후보는 남은 기간 4개 군을 돌며 매일 7회 이상 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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