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민주당 이후삼 후보 뇌물수수 의혹에 대하여 성명서 발표

 

[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언론보도에 의하면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같은당 소속 전 도의원으로부터 뇌물수수 혐의로 피소되었고 청주지검에 고발되었다고 한다.

내용인 즉슨, 지난 대선당시 다수의 시,도의원들로 부터 선거사무실 운영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도 민주당 공심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후삼 후보가 경선비용 목적으로 돈을 받고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민주당 소속 모 도의원이 이후삼 후보 고소기사 퍼나르면 고발조치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나, 이는 협박성 발언에 불과하다.

이후삼 후보가 피소된 것은 엄연한 사실로 확인 되었고 선거당시 사무실 운영비를 받았다면 이또한 불법일진데 왜 부인을 못 하는 것이며 제천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진위를 확인 하자는 취지인데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이후삼 후보는 지금 즉시나와 이 문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혀야 할것이며 진상조사를 통해 제천, 단양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것이다. 사법당국은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 해야할 것이며 사실로 드러날경우 일벌백계로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2020년 4월 15일 미래통합당 충청북도당 성명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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