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15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시 웅진동 제 4투표소 공주문예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투표를 하고 있다.

박 후보는 "4년전 갑작스런 선거구 통합으로 낙선이 확실한 투표를 하러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마음이 참 아프고 죄송했다"며 "4년후 오늘은 어머니가 아닌 아내와 한표라도 이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투표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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