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4월 15일 치러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갑에서 4만5999명(49.34%)을 얻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당선됐다.

문 당선자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천안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천안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으며 ▲천안 동부 6개 읍면과 원도심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확실한 지원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저는 천안시민들께 세 가지를 약속을 잊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지키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밝혔다.

문진석 당선자는 “천안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를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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