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독선을 막아내는데 최일선에 서겠다”
"주민을 섬기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4.15총선 경북 상주·문경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가 64.8%(6만5558표)득표로 당선되며 20대 비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임 당선인은 소감에서 “미래통합당과 저 임이자를 지지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님과 무소속 이한성 후보님께도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폭정으로 경제는 망가지고 법치는 무너졌으며 외교와 안보가 흔들리는 위기를 막고 대한민국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독선을 막아내는데 최일선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임 당선인은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과 협력을 강조하며 “선거를 통해 분열과 상처를 받은 과거의 아픔은 모두 잊고 오직 우리 지역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며 “저 임이자가 지역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며 주민을 섬기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든든하고 믿음직한 국회의원 임이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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