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지속적으로 지역발전 위할 뜻 밝혀

[영광=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제21대 총선 전라남도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도전했던 김선우 후보는 영광 선거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진행했다.

선거사무실 직원과 선거운동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우 후보는 "14일간 짧지만 긴 여정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한분 한분 소중한 인연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며 두달에 한번씩은 모여서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선거운동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해단식은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함께한 사람들은 "선거운동을 처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다소 부족하고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서로서로가 격려하고 사고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 후보는 "지금부터 시작이며 군민들의 민생을 위하여 군민들의 곁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선우 후보는 영광읍에 4월경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군민들과 함께 지역현안을 위해 발로 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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