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6주기 맞아 팽목항에서 희생자 추모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제도적 뒷받침 마련..”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세월호가 침몰 된지 6주기가 되었다 모든 국민들은 세월호를 가슴에 앉고 살 듯시 6년이란 세월은 바람같이 지나갔다.

세월호 하면 생각나는 노란리본. 노란리본하면 생각나는 세월호 ...아직도 시간만 흘러갔지 진상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새로운정치. 마중물 광주동남을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당선인은 세월호 6주기를 맞이 하여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갖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병훈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의 희생과 아픔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의 뼈아픈 교훈이 있었기에 코로나 재난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극복할 수 있는 힘과 강한 의지가 있었고 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는 우리 시대 적폐청산의 시발점이 되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고 밝히며 “아직도 우리 사회 저편에는 팽목항의 아픔을 외면한 채 혐오표현과 모욕적 언사로 피해자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일말의 반성도 없는 세력이 존재한다.”며 “그날의 아픔의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개혁과 제도적 뒷받침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국회의원 이병훈당선자는, 전)광주문화경제부시장. 행정고시(24회). 육군중위. 전남대 행정학박사. 아사아문화도시 추진단장등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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