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소셜내트워크 페이스북에 가반을 둔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의 회원들은 지난 5일 해외파병부대 남수단재건지원단에 위문품으로 개인용 클렌징비누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육군51사단창설기념일축하 공연, 향로봉대대 신막사 입주기념공연, 주한미8군한국군지원단 한글영어스피치대회, 공군제8전투비행단 등 다양한 행사에 피자 250판도 후원했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안팎에서 
'코로나블루(코로나 트라우마, corona blue)'를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장병들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국군장병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공연단 전우와함께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서준혁(UN ECOSOC NGO 이사 )고문도“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묵묵히 국토방위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ljhnews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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