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이 주최한 행사에선 김정은 위원장 관심사업인 평양종합병원에 거액을 지원하자는 주장 나와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2년 전 판문점선언 당시 합의했던 남북 철도 연결사업이 2018년 12월 착공식만 열고 답보 상태다.

하지만 정부가 총선 승리 기세를 몰아 대북 사업에 시동을 걸며 정부가 다시 추진한다.

통일부는 조기 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등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지정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평통이 주최한 행사에선 김정은 위원장 관심사업인 평양종합병원에 거액을 지원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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