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Floody(이하 ‘플루디’)가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의 열 번째 OST ‘이젠 안녕’이 22일(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젠 안녕’은 태연, AOA, 레드벨벳 등 무수히 많은 K-pop 앨범과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아라시, King & Prince, Sexy zone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팀 ‘Song of Sweden’의 일원인 Linnea가 만든 곡이다.

슬픈 멜로디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피아노 발라드 곡으로, 작사가 이웃집 총각과 조유마가 의기투합해 감성적인 노랫말이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플루디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플루디는 “피아노 선율과 캐릭터들의 감성에 맞는 부드러운 무드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전개될 분위기에 걸맞은 감성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어서와’ OST Part.10 ‘이젠 안녕’은 22일(오늘)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와 도너츠뮤직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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