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 전문가인 중국 고위 소식통
중국 의료전문가 파견
최고 리더 없는 상황 군사적 쿠데타 우려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장성민 세계화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4일 오전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최고의 북한전문가인 중국 고위 간부로부터 “김정은이 심각한 상태로 회복되기 싶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장 이사장의 말에 따르면 “김의원장의 회복을 돕기 위해 중국의 뇌전문 의료인들이 급파되어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아직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심각한 상태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중국은 핵을 보유한 북한의 핵심 리더가 없는 이 시기 군벌 간의 쿠데타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면서 전두환의 정권 장악을 예로 들었다.

이에 반해 미 정부에서는 “정찰기 등을 이용한 영상정보를 분석한 결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원산에서 걷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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