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23일 밀양경찰서 서장실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로부터 이륜차 안전모와 안전지팡이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서 받은 이륜차 안전모 30개와 안전지팡이 60개는 경제적 이유로 구입하지 못하거나 교통안전에 적합하지 않은 안전모,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지급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뿐만 아니라 교통안전물품 지급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박준경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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