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완벽한 비주얼이 빛을 발휘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 월드와이드(Hyundai Worldwide)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과의 수소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현대차와 방탄소년단이 손잡고 마련한 지구를 위한 수소 캠페인으로 멤버들은 ‘대자연의 언어’를 언급하며 각각의 콘셉트가 영상에 담겼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7개 키워드로 멤버 각각의 컨셉을 나누어 촬영한 영상 중 지민의 '숲내음'이 많은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화이트 슈트로 흠잡을 수 없는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지민은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숲에서 알파카와 조우한 채 “우디 프레쉬”라고 속삭이며 풀내음을 통해 느껴지는 평화로움을 형상화했다.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만났던 푸른 숲과 바다, 해변, 설원, 사막, 계곡, 대륙과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We hope these words will always stay with us”(우리는 이 같은 언어들이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기를 바라)라는 멘트를 통해 하나가 된 모습을 선사하며 멤버들은 ‘Beause of you’(당신 때문에)라는 슬로건을 외치면서 '지구의 날' 특별 영상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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