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쥬비스가 전국 30개 직영점 위생소독을 강화했다.

전국 30개의 지점 모두 고객의 건강을 위한 공간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사와 지점이 협업해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 밝혔고, 고객이 안심하고 지점을 방문해 현 상황의 대한 건강 수칙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가기를 권하고 있다.

이미쥬비스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부터 전국 30개 직영점에서 직원을 비롯한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작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성황리에 치러진 ‘쥬비스앳홈 사업설명회’에서도 열 감지 카메라 구비 및 철저한 소독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위생 관리를 위해 지점 내 상담실, 관리실 등의 모든 공간의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측정 기기 및 침구, 수건 류 등에도 시간대별로 소독제를 분사하는 매뉴얼을 지침으로 내리는 등 고객이 안전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와 지점이 함께 협업해 움직이고 있다. 체온계를 이용해 직원은 물론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를 비치해 수시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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