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당뇨! 얼른 떠오르는 단어는 평생 안고가야 할 ‘성인병’이라는 점, 누구나 공감하는 단어다. 그래서 사람들이 찾게 되는 것이 당뇨에 좋은 음식이 무언지 궁금해 한다. 그런데 “그동안 당 때문에 잊고 있던 밥 맛, 이제 ”당박사쌀“로 되찾으세요!”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출시된 당뇨쌀이 있어 세간에 화제다. 

당박사쌀은 국내·외 학술자료에서 “당 조절”이 입증된 미네랄 ‘크롬’과 천연식물인 ‘여주열매’ 등을 주요성분으로 청정지역인 강원도에서 재배된 쌀에 혼합하여 만든 쌀 식품이다. 시중에는 당뇨에 좋다는 음식이 범람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소위 ‘구찌뽕’이라 불리는 뽕나무 잎, 그리고 돼지감자, 우엉, 버섯 등. 특히 당 관리에 좋다고 소문난 모모르데신, P-인슐린, 카란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 잡는 ‘도깨비방망’이라 불리는 여주는 당뇨인들에게 사랑받는 천연식물로서 당뇨에 좋다는 음식들은 실로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당장 혈당을 떨어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제 당뇨를 꾸준히 정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당관리 성분인데, 이러한 성분을 지닌 대표 물질이 바로 미네랄 ‘크롬’이라고 알려져 있다.           

당박사쌀은 바이오 제품을 기획·판매하는 ㈜골든애플코리아가 당뇨관리에 필요한 성분들을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혼합해 탄생시킨 제품으로 당뇨환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당뇨환자는 매년 빠르게 늘어 이제부터라도 당뇨를 관리하는데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저질환의 대표 질환이 당뇨가 될 것이라는 의심에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런 차에 이번 당박사쌀의 출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당뇨인들이 관심 갖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다. 

㈜골든애플코리아 회사관계자 말에 따르면, 오는 5월 중으로 당뇨 전문 도시락점을 본사직영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한편, 그동안 회사가 쌓아 놓은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와도 손잡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을 갖고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당박사쌀은 1포 5kg 포장을 단위로 유명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향후 당뇨인을 위한 안심 먹거리 제품들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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