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프로맘킨더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프리미엄 영어 키즈클럽 프로맘킨더 리저브 1기를 29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맘킨더는 작년 4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오픈하며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맘킨더 리저브의 차별화는 외국인 교사의 밀착케어에 있다. 외국인 선생님이 평균 2명의 아이들과 독서, 아트 활동 및 크래프트 만들기, 게임, 스페셜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영어로 진행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레 실생활 영어 표현과 영어 환경에 노출되도록 한다. 외국인 선생님이 아이들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부모들은 편안하게 업무를 보거나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가 있다.

프로맘킨더 리저브 회원권은 무제한 사용을 기본으로 사용 기간에 따라 트리니티(1년)와 다이아몬드(6개월) 등급으로 나뉜다. 회원들은 3~4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 받으며 회원 등급에 따라 다양한 특전을 제공 받게 된다. 프로맘킨더는 최근 코로나 사태 등으로 매일 1일 1방역을 실천하고 있으며, 리저브 지점은 최고급 친환경 페인트인 던 애드워드를 사용해 아이들 건강까지도 챙겼다.

프로맘킨더는 프로맘킨더 리저브 런칭과 동시에 콘텐츠 강화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통번역사 이윤진 연구소장을 주축으로 언어병리학 전문가, 아동미술심리 전문가, 통역사 등이 함께 아동의 인지, 발달 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도 고려한 영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오는 8월 오픈할 부산 해운대 그랜드조선호텔 리저브 2호점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맘킨더 이명신 대표는 “신세계백화점과의 합작을 통한 프로맘킨더 리저브 런칭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기존 프로맘킨더 고객서비스와 콘텐츠도 강화하여 모든 프로맘킨더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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