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높여 전문가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스마트쑥뜸기, 중국 수출 앞둬

 

[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면서 면역력 증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환자수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겨울에 다시 대유행 위험이 예고되고 있어 방심하지 않고 면역력 증진에 힘써야 할 때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전통 의료법인 쑥뜸이 항체면역기능을 증진하고 각종 세균성 질환만이 아니라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감기 등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해서도 완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업체인 쑥뜸명가코리아가 기존 쑥뜸기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스마트쑥뜸기를 개발해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다.

기존 쑥뜸기는 화상 위험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연기 발생이 심해 사용 중 호흡에 곤란을 느끼는 등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쑥뜸명가코리아의 쑥뜸기는 온도조절이 가능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쑥뜸을 뜰 수 있다. 쑥봉 또한 A급 쑥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특별공정을 통해 연기가 적게 발생하도록 개발했다.

쑥뜸명가의 쑥뜸기는 복부용, 가슴용, 무릎용, 허리용, 손용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전제품 7~1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쑥뜸명가코리아 장성규 대표는 “경북 구미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고 있는 국민들과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중국 수출을 기점으로 스마트쑥뜸기 기술을 통해 코로나를 이겨내는 코리아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쑥뜸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세균 및 바이러스 외에도 신경통, 관절염, 수족냉증, 만성피로, 생리통 등에도 효과가 있어 추천되고 있는 전통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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